플로팅
2013년 7월 2일 화요일
XIA _ 11시 그 적당함
한순간의 딴 생각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듯
심장을 움켜쥐고 놓아주지 않는 목소리.
빨려들어가 탈출 할 수 없는 블랙홀.
슬픔에 잠긴 남자가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나요.
슬픈 목소리가 이렇게 요염해도 되나요.
쿡쿡 찌르는 심장에 파스라도 붙일까요.
나보고 뭘 더 어쩌라고
이런 노래를 내놓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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